아트뮤, MFi 인증 받은 '애플워치 휴대용 마그네틱 충전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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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뮤, MFi 인증 받은 '애플워치 휴대용 마그네틱 충전기' 출시
  • 남지율
  • 승인 2022.09.2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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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애플 MFi 인증으로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애플워치를 충전할 수 있는 휴대용 충전기가 출시됐다. 감성 모바일충전 액세서리 브랜드 아트뮤(ARTMU)를 운영하는 아트뮤코리아(대표: 우석기)가 MFi 인증 '애플워치 휴대용 마그네틱 충전기 AC110(USB-C Magnetic Charger for Apple Watch AC11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애플이 직접 검증하는 'MFi(Made For iPhone, iPod, iPad etc.)인증'은 애플 정품과 동일한 성능을 갖춘 제품에 한해서만 부여된다. 미인증 제품 사용 시 충전 시 심한 발열과 함께 약한 자력으로 인해 IOS 업데이트 시 충전기 오류 등이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반드시 인증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새롭게 출시된 아트뮤 애플워치 휴대용 마그네틱 충전기 AC110은 MFi 인증을 획득한 것은 물론 최신 고속 충전 표준인 USB-PD(USB Power Delivery)를 지원, 애플워치에 최적화된 정밀 구조로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케이블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충전이 가능하며, USB-C 커넥터를 적용해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C타입 기기에 연결해 충전을 할 수 있다. 특히, USB-C 연장 케이블(0.5M)가 기본 구성으로 제공돼 차박캠핑이나 여행, 출장 시 외부에서도 노트북이나 보조배터리에 바로 연결해 편리하게 애플워치 고속충전을 할 수 있다. 또한 유연하며 충격에 강한 물방울 모양의 유니크한 디자인이 적용된 전용 실리콘 보호 케이스와 원터치 키링 카라비너가 기본으로 포함돼 휴대 편의성을 높였다. 21g(케이스 포함 시 43g)의 초경량 컴팩트 사이즈로 작은 사이즈의 가방에도 휴대하기 좋다. 실리콘 케이스의 경우 다양한 컬러로 추가 구매도 가능하다. 아트뮤 관계자는 "엄격한 검수과정을 거쳐 내구성과 안전성을 애플이 공식 인정한 제품으로, 여행이나 출장 등 외부에서 애플워치를 충전할 때 가장 효과적이고 편리한 아이템이 되어줄 것"이라며, "세련된 디자인과 편리한 케이스로 애플 특유의 디자인 감성까지 살려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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