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코리아, 다양한 촬영 스타일 커버해주는 X시리즈 전용 삼각대 그립 ‘TG-BT1’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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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코리아, 다양한 촬영 스타일 커버해주는 X시리즈 전용 삼각대 그립 ‘TG-BT1’ 런칭
  • 이백현
  • 승인 2022.12.30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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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지필름 코리아, X시리즈 전용 삼각대 그립 ‘TG-BT1’ 정식 런칭
- 안정적인 카메라 홀딩 가능한 그립 기능 뿐 아니라 단체 촬영, 로우 앵글 등 다양한 촬영에 활용
- 172.3mm, 약 205g의 컴팩트한 크기임에도 카메라 장착 시 최대 1.5kg의 하중 견디는 탄탄한 설계
- 1인 크리에이터들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폭넓은 촬영범위 대응할 수 있는 액세서리 출시
[smartPC사랑=이백현 기자]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사장: 임훈, 이하 후지필름 코리아)가 삼각대 그립 ‘TG-BT1’을 정식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X시리즈 미러리스 전용으로 출시된 액세서리 TG-BT1은 카메라용 그립 및 삼각대 기능을 갖춰 카메라와 장착 시 기동성과 고정력을 한층 향상시킨다.
TG-BT1는 카메라 각도를 수평 360도, 수직 90도까지 조정할 수 있다. 수평으로 180도 회전시켜 셀카 촬영에 용이한 그립으로 사용하거나, 90도 회전하여 로우 앵글 샷이나 동영상 촬영 시 슈팅 그립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다리를 펼쳐 삼각대로 사용할 수 있어 단체 사진이나 위치를 고정시켜야 할 때 유용하다. 블루투스로 호환이 가능한 카메라와 연결하면 사진과 동영상 촬영을 원격으로 작업할 수 있어 유연한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여기에 파워 줌 기능이 있는 렌즈 장착 시 T/W 버튼으로 줌 작동을 할 수 있다.
TG-BT1는 높이 172.3mm, 약 205g의 작고 견고한 디자인으로 높은 휴대성을 갖췄으며, 야외 촬영 및 장시간 촬영에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컴팩트한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카메라 결합 시 최대 1.5kg의 하중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돼 흔들림없이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하다. 내구성과 내후성 또한 두루 갖춰 기후 악조건 속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후지필름 코리아 관계자는 “셀프 스냅촬영, 브이로그와 같은 1인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 수요가 늘어난 만큼 폭넓은 촬영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액세서리를 출시했다”며, “기동성과 편리한 조작성까지 모두 갖춘 TG-BT1이 여러분의 창작 활동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후지필름 코리아는 X시스템 탄생 10주년을 맞아 5세대 디바이스인 X-Trans CMOS 5 HR 센서와 고속 화상 처리 엔진 X-Processor 5가 탑재된 미러리스 카메라 X-H2S, X-H2, X-T5의 3기종을 X시리즈 라인업에 업데이트했다. 새롭게 선보인 X시리즈 제품들은 영상 성능과 AF, 화질이 한층 업그레이드돼 사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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