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ASUS 공식 유통 채널 아이티블루(대표이사: 전병권)는 인텔 13세대 코어 i9-13900H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90 외장 그래픽이 탑재된 현존 최고 사양의 노트북 ASUS ROG 제피러스 M16 GU604VY-N4067W를 사전 판매 예약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피러스 M16 시리즈는 ASUS에서 가장 주력 모델로, 강력한 프로세서는 물론 디스플레이까지 모두 잡은 플래그쉽 노트북이다.
■ 현존 최고 성능 ROG 제피러스 M16 GU604VY-N4067W
인텔 13세대 코어 i9-13900H,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90(TGP 145W)이 장착된 GU604VY-N4067W 모델은 최신 프로세서를 탑재해 감각을 초월한 게이밍 퍼포먼스를 낼 수 있다. 또한 DDR5 32GB RAM(최대 64GB 업그레이드)과 PCIe 4.0 M.2 NVME SSD 1TB(최대 4TB 업그레이드)로 게이밍 노트북을 넘어 크리에이티브의 니드도 만족시키는 노트북이다.
■ ‘세상을 통하는 창’ 네뷸라 HDR 디스플레이
GU604VY-N4067W는 사양만 높은 것이 아니라 디스플레이 부분에서도 뛰어나다. 보통 게이밍 노트북의 경우, 높은 주사율과 빠른 응답속도가 우선시되고 크리에이터 노트북은 색 정확성과 화면 비율 등에 특화된 디스플레이가 탑재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2023년형 ROG 제피러스 M16은 QHD+(2560x1600 16:10 비율) 해상도의 16인치 디스플레이에 240Hz/3ms의 고주사율과 빠른 응답속도를 갖췄다. 여기에 팬톤 인증과 DCI-P3 100% 색영역으로 게이머들의 몰입감을 높여주고, 외장 그래픽과 화면 주사율을 일치하여 화면의 지연현상을 최소화하는 G-Sync 기능까지 탑재했다.
그리고 최대 500니트의 밝기를 지원하는 네뷸라(Nebula) HDR 디스플레이로 놀라운 HDR 경험을 제공해준다. 다시 말해 게이머들과 크리에이터들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디스플레이를 갖춘 셈이다.
■ 무게는 가볍게 발열은 꽉 잡은 노트북
노트북이 아무리 크고 좋아도 가장 근본적인 휴대성을 무시할 수 없다. 2023년형 ROG 제피러스 M16은 하이엔드 게이밍 노트북으로 강력한 성능을 지녔으면서 2.23cm의 얇은 두께와 2.1k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까지 갖췄다.
또한 충전 어댑터를 챙기지 않아도 PD 충전 및 썬더볼트 기능이 있어 USB C-Type 충전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충전이 가능하다. 여기에 0%의 배터리에서 30분만 충전하면 50%까지 충전되는는 급속 충전까지 갖춰 편리함이 극대화되었다.
전면부에는 1080P 해상도의 고성능 웹캠이 장착되어있고 트라이팬(Tri-Fan)이 적용된 ROG 인텔리전트 쿨링 기술로 냉각 효율을 극대화하여 발열까지 잡아냈다.
2023년형 ASUS ROG 제피러스 M16 GU604VY-N4067은 현재 11번가와 지마켓 코리아, 스마트스토어, 위메프, 롯데온 등 다양한 온라인 마켓과 대형몰에서 예약구매가 가능하다. 구매 시 백팩, XBOX 3개월 게임패스, H3 게이밍 헤드셋 등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