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백현 기자]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마크레빈슨(Mark Levinson)이 오디오 애호가들을 대상으로 9월 22일(금)-23일(토)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라이프스타일 전시 공간 ‘더쇼룸(the showroom)’에서 ‘마크레빈슨의 강력하고 순수한 50년’을 주제로 특별한 브랜드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마크레빈슨 브랜드 체험 행사는 마크레빈슨 50주년 기념 한정판 ML-50 앰프 패키지를 비롯하여 고품질 스트리밍 SACD 플레이어 № 5101, 프리 앰프 № 5206 등 마크레빈슨만의 전문 오디오 엔지니어링과 첨단 사운드 테크놀로지를 결합한 다양한 제품들의 시연 및 전시가 진행되며 오디오 전문가의 해설을 통해 마크레빈슨 사운드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또, 오디오를 활용한 인테리어에 관심이 높은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하여 하이엔드 오디오와 어우러지는 차별화된 인테리어 컨셉과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가구들로 구성된 특별한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마크레빈슨의 사운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제품 시연 공간은 마크레빈슨과 함께 하만 럭셔리 오디오를 대표하는 JBL 신세시스(JBL Synthesis)의 K2 S9900 스피커 및 레벨(REVEL)의 F228Be 스피커로 하이파이 사운드 시스템을 구성하여 극대화된 최상의 사운드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마크레빈슨을 대표하는 다양한 앰프 제품들의 전시 및 소개 시간을 통해 50년 이상 최상의 사운드 성능과 브랜드 가치를 제공해 온 마크레빈슨의 현재를 만나볼 수 있다.
최고 수준의 오디오 성능을 제공하는 앰프 패키지 마크레빈슨 ML-50
마크레빈슨의 50주년을 기념하여 2022년 뮌헨 하이엔드 오디오 쇼에서 첫 선을 보인 마크레빈슨 ML-50은 마크레빈슨의 장인 정신과 50년의 헤리티지, 첨단 사운드 테크놀로지가 집약된 놀라운 오디오 성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인 한 쌍의 모노럴 파워 앰프 패키지로 전 세계 100쌍을 한정 생산한다.
프리미엄 사운드에 걸맞은 고급스러운 외관은 마크레빈슨의 기념비적인 앰프들의 디자인 요소를 담았으며 특히, 앰프의 상단은 유리 소재를 사용한 대담한 디자인을 통해 내부 회로 설계의 아름다움을 드러낸다.
ML-50은 마크레빈슨만의 오디오 회로 설계로 타협하지 않는 음악적 순수성과 매력적인 청취 경험을 선사한다. 정밀한 기능을 위해 엄선된 개별 부품을 사용하여 악보 상 모든 음표의 뉘앙스를 포착하는 탁월한 음질을 제공하며, 가정에서 편안히 청취하는 볼륨 범위 내에서도 순도 높은 고품질의 음악을 재생해 준다.
이 외에도 ML-50의 섀시 하단부에는 새롭게 설계된 아웃트리거 핏이 진동을 감소시켜 보다 안정적인 소리를 재현한다. 아웃트리거 핏은 전면 패널과 일체감을 가지며, 와이드한 외부 방열판과 함께 냉각 기능을 원활하게 수행하도록 설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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