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알파스캔디스플레이가 생산적인 작업 환경 구축으로 업무 효율을 높여줄 27인치 모니터 Q27P3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선호도가 높은 QHD 해상도의 IPS 패널을 적용한 제품으로 노트북과 USB Type-C 케이블 하나로 연결하기만 하면 화면 송출과 데이터 전송은 물론 65W 파워공급 및 LAN 연결까지 가능한 도킹스테이션의 역할을 한다.
간편한 듀얼 모니터 구성을 위한 데이지체인 지원 DP Out 단자, 주변기기 연결을 위한 USB 허브를 제공하고, 피벗 높낮이 멀티스탠드와 생산성을 높이는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지원해 노트북용 서브모니터나 듀얼 모니터용으로 최적의 제품이다.
최대 65W의 전원을 제공하는 USB Type-C 도킹 스테이션이 내장되어 노트북과 모니터를 USB Type-C 케이블 하나로 연결하고 USB 단자로 다양한 주변기기를 연결하는 것은 물론 RJ45 이더넷 단자가 없는 노트북도 모니터를 통해 LAN 연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별도의 도킹스테이션이나 젠더를 구매할 필요가 없고 업무 환경 또한 깔끔하게 셋팅할 수 있다.
HDMI, DP 단자는 물론 데이지체인을 위한 DP 출력 단자가 있어 손쉽게 멀티 디스플레이 구성이 가능하고,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어 별도의 스피커를 설치가 필요가 없다. 또한, USB Type-C 케이블과 DP 케이블 기본 제공으로 추가적인 비용 절감이 가능하여 경제적이다. 피벗, 높낮이, 스위블, 틸트가 모두 가능한 멀티 스탠드가 장착되어 있어 어떠한 작업 환경에서도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신체적 긴장을 완화할 수 있다.
QHD 고해상도와 밝기 350칸델라의 최신 IPS 패널을 장착해 상하좌우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선명하고 왜곡 없는 밝고 생생한 화질을 제공하고, 울트라 슬림 보더리스 디자인으로 동일 사이즈 다른 제품대비 화면이 더 큰 느낌이 들고, 다중 디스플레이 구성 시 경계부가 최소화 되어 시각적인 불편함이나 눈의 피로를 최소화 시켜준다. 정확한 색표현과 높은 색재현율로 일반적인 용도는 물론 그래픽, 영상 편집, 사진 등 전문적인 작업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눈부심 방지 논글래어 패널을 적용한 신제품은 플리커프리 및 로우블루라이트 제품으로 장시간 사용 후에도 눈의 피로가 덜하다. 'Screen+'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17가지의 화면 분할 옵션을 제공해 최대 8개의 프로그램을 한 화면에 보면서 멀티태스킹이 가능하기 때문에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고, 모니터의 설정을 마우스로 손쉽게 컨트롤할 수 있는 'i-Menu'와 절전을 위한 e-Saver 소프트웨어도 유용하다.
알파스캔 측은 "신제품 Q27P3는 고가의 모니터에서 볼 수 있는 USB Type-C 도킹스테이션과 데이지체인을 지원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안하는 가성비 높은 제품으로 일반적인 사무나 그래픽 등 전문 작업은 물론 유튜브, 넷플릭스 시청용, 멀티태스킹용, 맥북 등 노트북 듀얼 디스플레이용으로 최고의 모니터"라며, "기존에 DP 입력단자가 있는 알파스캔 모니터를 사용 중이라면 Q27P3를 구매하여 데이지체인 기능을 활용해 손쉽게 듀얼모니터 구성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알파스캔 모니터 관련 추가 정보는 알파스캔 홈페이지, 알파스캔 블로그 또는 알파스캔 페이스북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