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사랑] 컨슈머네트워크 스토리지 판매업체 버팔로(buffalotech.charislaurencreative.com)는 개인과 소호기업에서 사용하기에 알맞은 NAS ‘링크스테이션’ 시리즈를 펌웨어 업그레이드했다고 밝혔다.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진행한 링크스테이션 시리즈 모델은 LS-WXL 시리즈, LS-WVL 시리즈, LS-VL 시리즈, LS-XL 시리즈, LS-QVL 시리즈 등이다. 이번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들은 보다 빠른 속도로 버팔로 링크스테이션 시리즈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버팔로 ‘링크스테이션’은 인터넷이 되는 곳이라면 세계 어느 곳에서든 접속해 자료 업로드, 다운로드가 가능한 ‘웹 액세스(WEB ACCESS)’ 기능을 제공하며 기본적으로 여러 명의 사용자들이 NAS에 접속해 파일을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한다. 특히 안드로이드폰,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무료로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 이동 중에도 링크스테이션에 접속해 각종 자료들을 미리 보거나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어 편리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사양에 따라서 사용자들의 소중한 데이터 보존을 위해 레이드 기술을 적용해 실수로 한쪽의 드라이브가 파손돼도 복구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아울러 USB 프린터 서버 및 웹 서버 기능 등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버팔로는 지속적으로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제품 성능향상에 노력할 방침이다.
버팔로의 해외사업 총괄담당자 이나바 사토시 이사는 “버팔로의 NAS 제품군은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상품”이라며 “링크스테이션 시리즈는 가격 대비 우수한 성능을 제공해 사용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버팔로 ‘링크스테이션 시리즈’는 1베이, 2베이, 4베이를 지원해 1~16TB까지 장착이 가능하고 무상AS는 3년을 보장한다.(제품문의 : 버팔로 총판 애플파이, 0505-424-7942)
PC사랑 정환용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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