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사랑] 새로 나온 신제품에 이름을 붙이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각각의 특징과 디자인 등을 모두 고려하여 그에 가장 적합한 이름을 붙여야 하는데, 이름이 있는 제품에서 느껴지는 감성과 단순한 모델명으로 불리는 제품은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단순히 제품의 특징을 담는 것을 넘어서 특별한 의미를 가진 제품, 그래서 한층 더 특별함을 선사해주는 제품들을 모았다.
필립스 피델리오M1- 베토벤의 음악 세계를 담다
세계 음악사에 한 획을 그은 인물인 베토벤, 그런 그가 남긴 단 하나의 오페라가 있다. 그건 바로 ‘신의’라는 의미의 피델리오다. 베토벤은 서곡을 네 번이나 작곡할 만큼 심혈을 기울여 이 작품을 완성했다. 얼마 전 필립스가 베토벤의 음악 세계를 담은 피델리오라는 하이엔드 헤드폰을 출시하며 화제를 일으켰다. 원음에 충실한 하이파이적 요소를 모두 담았고, 오디오업계의 선두 주자인 필립스가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는 점이 피델리오가 더욱 특별해지는 이유이다.
세계 음악사에 한 획을 그은 인물인 베토벤, 그런 그가 남긴 단 하나의 오페라가 있다. 그건 바로 ‘신의’라는 의미의 피델리오다. 베토벤은 서곡을 네 번이나 작곡할 만큼 심혈을 기울여 이 작품을 완성했다. 얼마 전 필립스가 베토벤의 음악 세계를 담은 피델리오라는 하이엔드 헤드폰을 출시하며 화제를 일으켰다. 원음에 충실한 하이파이적 요소를 모두 담았고, 오디오업계의 선두 주자인 필립스가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는 점이 피델리오가 더욱 특별해지는 이유이다.
필립스의 피델리오 M1은50년 이상 축적해 온 필립스의 헤드폰 분야 기술력을 바탕으로 원음 그대로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하이엔드헤드폰이다. 40mm의 고성능 네오디뮴 드라이버를 장착하여 풍부한 저음에서 정제된 고음까지 모든 음역대를 섬세하게 재현하는 것은 물론 어쿠스틱 밀폐형 쿠션과 베이스 리플렉스(Bass Reflex) 시스템이 외부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사용자가 음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준다. 뿐만 아니라 알루미늄 프레임과 부드러운 가죽 헤드밴드가 가벼우면서도 견고하게 설계되어 내구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슬림한 사이즈에 가볍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까지 갖췄다. 통기성 고급 메모리폼 이어패드 덕분에 오랜 시간 착용해도 귀에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특히 이중 귀 덮개(Earshell)가 울림과 진동을 최소화시켜 이동 중에도 정밀한 음질을 감상할 수 있다.
코오롱 헤스티아- 그리스 신화 불의 여신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신들의 이름을 종종 제품명으로 붙이기도 한다. 하지만 간혹 제품의 특징과 너무 매치가 안 되거나 억지스러운 경우도 허다하다. 코오롱 스포츠에서 출시한 다운재킷 ‘헤스티아’는 제품의 특징에 가장 잘 어울리는 특별한 이름을 붙였다. 헤스티아는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불의 여신으로, 겨울철 따뜻함을 유지시켜주는 재킷의 특징을 잘 살린 이름이다.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신들의 이름을 종종 제품명으로 붙이기도 한다. 하지만 간혹 제품의 특징과 너무 매치가 안 되거나 억지스러운 경우도 허다하다. 코오롱 스포츠에서 출시한 다운재킷 ‘헤스티아’는 제품의 특징에 가장 잘 어울리는 특별한 이름을 붙였다. 헤스티아는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불의 여신으로, 겨울철 따뜻함을 유지시켜주는 재킷의 특징을 잘 살린 이름이다.
코오롱 스포츠의 ‘헤스티아’는 고기능성 원단인 윈드스타퍼(Windstopper) 소재를 사용해 외부의 찬바람을 차단하고, 체내에서 발생하는 땀은 배출해주는 기능을 갖추었다. 또한 최고급 헝가리 거위털을 적용한 다운재킷으로 추운 겨울 철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특수 테이프를 퀄팅선에 가공함으로 털 빠짐 현상을 없앴으며, 마찰이 심한 어깨와 소매단 부분은 나일론보다 강도가 강한 서플렉스 원단을 보강해 내마모성을 강화했다.
필립스 소닉케어 다이아몬드클린-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깨끗함
간혹 제품의 이름을 중의적인 의미로 표현하는 경우도 있다. 필립스 소닉케어의 다이아몬드클린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필립스 소닉케어의 하이엔드 음파칫솔 '다이아몬드클린'은 칫솔모의 커팅 모양을 본 따 지었지만 이름만 들어도 밝게 빛나는 건강한 치아가 떠오른다.
간혹 제품의 이름을 중의적인 의미로 표현하는 경우도 있다. 필립스 소닉케어의 다이아몬드클린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필립스 소닉케어의 하이엔드 음파칫솔 '다이아몬드클린'은 칫솔모의 커팅 모양을 본 따 지었지만 이름만 들어도 밝게 빛나는 건강한 치아가 떠오른다.
다이아몬드클린의 칫솔모는 모 하나하나의 끝을 다이아몬드 형태로 커팅해 치아에 닿는 면적을 넓히고 칫솔모 중앙에 위치한 그린 색상의 칫솔모도 44% 더 촘촘하게 만들어 끝이 둥근 기존 제품 대비 플라그 제거 효과를 45% 더 높였다. '다이아몬드' 같은 화이트닝 효과도 선사한다. 일반 칫솔 대비 칫솔이 닿기 어려운 부분의 플라그를 100% 제거하여 더욱 건강한 치아와 잇몸을 선사한다.
푸마 파스(FAAS)300_ 우사인 볼트처럼 달리기
2012런던올림픽 육상에서 메달을 휩쓴 나라가 있다. 바로 현재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람이자 이번 올림픽에서 3관왕을 차지한 ‘우사인 볼트’의 조국, 자메이카이다. 푸마는 이런 사실을 자연스럽게 운동화의 이름과 연관을 시켰다. 바로 푸마의 ‘ 파스(FAAS)300’이다.
2012런던올림픽 육상에서 메달을 휩쓴 나라가 있다. 바로 현재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람이자 이번 올림픽에서 3관왕을 차지한 ‘우사인 볼트’의 조국, 자메이카이다. 푸마는 이런 사실을 자연스럽게 운동화의 이름과 연관을 시켰다. 바로 푸마의 ‘ 파스(FAAS)300’이다.
‘파스(FAAS)’란 자메이카어로 ‘빠르다’는 뜻이다. 그 단어를 자연스레 운동화의 제품명으로 선택하며 제품의 특징을 표현했다. 푸마의 파스(FAAS)300은 푸마의 러닝화 ‘파스 컬렉션’ 중 하나로 라이프스타일 러닝화로의 활용도를 높인 제품이다. 러닝화답지 않은 날렵한 디자인과 비비드한 컬러감에 무게가 가벼워 그 이름에 걸맞은 특징을 가졌다. 파스 300은 파스 컬렉션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면서 활용도를 높인 제품으로 평가 받는다.
PC사랑 방창완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디지털포스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