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대용량 배터리 제조업체 뮤젠 파워 배터리가 삼성 갤럭시S3 E210L를 위한 확장 배터리 ‘HLI-E210LXL Mugen Power 4600mAh’를 출시했다.
뮤젠파워에 따르면 4600mAh 리튬 이온 배터리는 삼성 갤럭시 S3 E210L과 완벽하게 호환되며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는 2100mAh 배터리에 비교해 사용시간이 2.19배 연장돼 이동이 많고 사용시간이 긴 소비자들에게 유용하다.
뮤젠파워 니콜라이 레비도브스키 eTrade 아시아 마케팅 매니저는 “삼성 갤럭시 S3 E210L 사용자들이 짧은 배터리 수명에 대해 하소연을 하고 있다”라며 “우리의 솔루션으로 사용자들이 충전 없이 배터리의 수명을 연장하고 스마트폰을 그 어느 때보다 길게 사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4600mAh리튬 이온 배터리는 CE요구 사항 준수는 물론 QA테스트를 마친 제품으로 가격은 10만 7천 850원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뮤젠파워배터리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사랑 방창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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