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의 국내 공식 유통사인 제이씨현시스템은 기가바이트 ‘GA-H77N-WiFi 메인보드’를 출시했다. 가격은 14만원 후반.
새롭게 출시된 GA-H77N-WIFi 메인보드는 Mini-ITX 폼팩터로 인텔 H77 Express 칩셋을 기반으로 설계되었으며, 온-보드 인텔 무선 네트워크 카드를 탑재해 최신 무선 기술 WiDi와 Bluetooth 4.0을 통한 각종 멀티 테스킹이 특징이다.
기본 장착된 인텔 센트리노 N2230 무선네트워크 카드는 300Mbps 듀얼밴드 초고속 무선 네트워크와 Bluetooth 4.0을 기술을 지원해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와의 자유로운 연결이 가능하며, 두 개의 스탠딩 안테나를 통해 높은 무선 네트워크 수신률과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한다.
GA-H77N-WiFi 메인보드는 듀얼 HDMI를 이용해 PC모니터와 HDTV를 동시에 연결하거나 HDTV와 AV시스템을 연결하는 등 다양한 HDMI 장치 연결이 가능해 비쥬얼과 사운드를 동시에 충족하는 홈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또한, 듀얼 기가비트 랜이 적용되어 NAS, 라우터 등 다양한 연결 확장성과 함께 Teaming 기술을 통해 네트워크 속도를 배가시킬 수 있으며, 게이밍 서버 및 사설 네트워크를 동시에 접속하는 LAN Party 게이밍 환경에도 최적화되어 컴팩트 게이밍 PC 구축에도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GA-H77N-WiFi 메인보드는 기가바이트만의 내구성 강화 및 안정성 극대화 기술인 Ultra Durable4 Classic 기술이 적용되어 발열 해소는 물론, 습기와 정전기로 발생 할 수 있는 시스템 오동작을 가능성을 최소화하여 스마트 미니 PC를 사용함에 있어 발생 할 수 있는 문제를 하드웨어 설계 단계에서부터 최소화했다.
이와 더불어 GA-H77N-WiFi 메인보드는 스마트 레이아웃이 적용되어, 고성능 쿨러 장착의 호환성을 대폭 개선해 고성능 GTX670급의 하이엔드 그래픽카드와 고성능 방열판이 적용된 게이밍 메모리의 간섭을 최소화시켰다.
PC사랑 박지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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