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클로스로 변신한 유이와 함께하는 특별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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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클로스로 변신한 유이와 함께하는 특별한 기부
  • PC사랑
  • 승인 2012.12.2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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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클로스로 변신한 유이가 지구촌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캠페인을 전개한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유이와 함께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 츄파(CHUPAR)를 이용한 ‘산타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산타캠페인’의 홍보사절로 활동 중인 애프터스쿨의 유이는 유니세프 산타캠페인 홍보 영상을 통해 후원자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며 어려운 지구촌 어린이 지원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유이는 “아프리카의 굶주린 아이들의 사진과 영상을 보며 마음이 많이 아팠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영양실조 치료식이나, 예방접종 약품 등의 구호물품을 지원하는 데 정기후원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히며, 많은 사람들이 ‘산타캠페인’에 동참해 아이들에게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니세프 관계자는 “그동안 생일기부, SNS를 이용한 기부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전세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돕기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츄파(CHUPAR)를 이용한 증강현실 기부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굶주림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에게 관심을 갖고,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유이와 함께 캠페인에 참여할 이들은 스마트 기기에서 츄파(CHUPAR)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은 후 천 원짜리 지폐의 앞, 뒷면에 각각 비추면 된다. 이후 유이의 ‘산타캠페인’ 홍보영상과 메이킹 필름을 증강현실로 체험할 수 있으며, 유니세프 홈이나 후원하기 버튼을 눌러 바로 기부에 동참 할 수 있다.
 
한편, 츄파(CHUPAR)는 증강현실이 적용된 앱으로 해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이미 제18대 대선 후보들의 선거홍보 방법으로 츄파(CHUPAR) 앱이 적극적으로 활용되어 화제가 되었다.
 
PC사랑 박지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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