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윤은혜, 이세영 등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출연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제키톡이 화제다.
제키톡은 양방향 음성대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손쉬운 음성대화와 더불어 개인 음성 라디오 방송이 가능한 타이푼 서비스다.
제키톡은 지난달부터 ‘보고싶다’ 주연 배우인 유승호, 윤은혜 등 스타가 직접 팬들의 궁금한 점을 자신의 목소리로 답변해주는 ‘ZEKI TALKIE TIME’ 이벤트를 진행해 약 4,000여개의 질문을 받았으며 이미 유승호가 답변을 통해 팬들을 만났고 오는 11일에는 윤은혜의 목소리를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드라마에 함께 출연 중인 이세영, 장미인애는 개인 타이푼을 오픈해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세영은 현재 6천 5백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며 ‘보고싶다’ 공식 타이푼에 이어 구독자수 2위를 기록 중이고 장미인애는 개설 5일 만에 구독자가 7백 명을 돌파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세영과 장미인애는 촬영현장 공개와 일상 공개 등 매일 2~3건의 음성 메시지와 사진을 업로드 하며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PC사랑 박지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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