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케이스 및 전원 공급 장치 전문 기업 지엠코퍼레이션(이하 지엠씨)이 6-FAN 쿨링과 하이브리드 베이를 위시한 최상 기능의 신제품 GMC V1000 팬텀을 출시했다.
신제품 GMC V100 팬텀은 GMC의 새로운 게이밍 케이스 라인업 ‘GMC V 시리즈’로 개발된 첫 제품이다. 6개의 팬을 제공하는 6-FAN 쿨링 시스템과 새로운 형태의 후면 냉각팬인 ‘쿨부스트’를 기본 구성으로 장착해 고성능 PC를 안정적으로 소화할 수 있는 강력한 냉각 성능을 발휘한다.
하이브리드 베이는 장치 종류와 개수, 방향 등과 상관없이 측면에서 HDD와 SSD를 장착할 수 있으며, 수평과 수직 방향 장착을 모두 지원한다. 또, 3.5형 HDD와 2.5형 SSD를 모두 지원하는 트레이 시스템으로 장치 구성이 가능하며, 장착 개수도 필요에 따라 HDD 5개, SSD 6개까지 장착할 수 있다.
또 그래픽카드 공간도 추가로 확보해 별도의 베이 분리없이 기본 상태에서 315mm 길이의 대형 그래픽카드도 장착이 가능하다.
케이스 상단에 2.5형 및 3.5형 HDD와 SSD 장치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도킹 시스템을 탑재했으며 슬라이드 도어를 적용해 먼지 유입을 방지했다. 온보드 연결형 USB3.0 포트를 적용했다.
PC사랑 박지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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