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기반 SNS ‘씨온’()은 ‘연속 사진’ 기능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연속사진 기능은 이용자가 즉석에서 촬영한 연속 사진을 ‘움직이는 사진’으로 간편하게 업로드 해 보다 리얼하게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다. 연속사진 기능은 스틸 이미지들을 공유하는 것보다 역동적인 순간을 생동감 있게 전달할 수 있어서 스토리텔링을 하는데 효과적이고, 동영상보다 훨씬 가벼워서 전송하거나 공유하는 것이 간편하다.
씨온에서는 한번에 10 컷으로 연속 촬영 가능하며, 2초 분량으로 빠르게 반복 재생되는 ‘움직이는 사진’을 즉시 업로드 할 수 있다. 등록된 사진은 클릭 한번으로 자연스러운 애니메이션 효과로 반복 감상할 수 있다. 현재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기반 앱에서 모두 지원된다.
씨온은 위치기반 SNS로 '지금'과 '내 위치'에 기반으로 주변 사람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지역 커뮤니티'를 만들 수 있는 SNS 앱이다. 씨온 앱은 구글플레이, T스토어,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PC사랑 김희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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