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게이트, 하드디스크 업계 최초 누적 판매량 20억대 달성
상태바
씨게이트, 하드디스크 업계 최초 누적 판매량 20억대 달성
  • PC사랑
  • 승인 2013.03.13 16: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씨게이트 테크놀로지는 전세계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제조 업체 중 최초로 누적 판매량 20억 대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씨게이트의 누적 판매량 20억대 달성은 2008년 10억대 돌파 이후 불과 4년여 만에 달성됐다. 누적 판매량 10억대 돌파까지 29년이 걸린 것과 비교하면 경이적인 속도로 달성한 것으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및 클라우드 서비스, 소셜 미디어,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은 물론 다양한 소비자 시장에서 비약적인 수요 증가가 주된 요인으로 작용했다.
 
씨게이트의 회장 겸 CEO인 스티브 루조 (Steve Luczo)는 “누적 판매량 20억대 최초 달성은 경이적인 성과이며, 이 같은 성공을 일군 기업의 리더로서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이번 기록은 모든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자부심의 결과물이며, 향후에도 이는 씨게이트의 핵심 토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소셜 미디어 및 모바일 디바이스 등 디지털 컨텐츠 수요의 근원지들이 지속적으로 생겨나면서 스토리지 수요 역시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의 분석에 따르면, 유튜브 단일 채널에서만 한 달 동안 40억 시간 분량의 사용자 생성 컨텐츠(user-generated content)가 재생되고 있다. 또한 일반 사용자들이 생성하는 고화질 비디오, 사진, 스마트폰 컨텐츠 등으로 인한 스토리지 수요는 2013년에서 2015년까지 4배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씨게이트의 누적 판매량 20억대 달성 기록과 관련된 보다 다양한 정보는 다음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사랑 정환용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