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의 전략 디펜스 게임 <지켜줘!동물특공대>가 출시 2주 만에 25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지난 3월 26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이 게임은 출시 하루 만에 ‘카카오 게임하기’ 인기 1위 등극을 시작으로 3일 만에 구글플레이 신규무료?인기무료 2개 부문을 동시 석권하고 최고매출 부문에서도 9위(4월12일 기준)에 올라있다.
최근에는 16개 일반 스테이지와 4개의 협동스테이지로 구성된 다섯 번째 월드를 새롭게 열고 동물 친구들의 다양한 아이템 무기 9종과 모자 2종을 업데이트 하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도 단행하며 이용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넷마블 송재중 사업부장은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게임성에 더해 친구와 함께 할 수 있는 최초의 소셜 디펜스 게임이라는 점이 인기의 요인”이라며 “특히 디펜스 장르 게임임에도 여성 이용자 비율이 40%를 넘을 정도로 이례적으로 높아 향후 더욱 기대감을 갖게 한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앞으로도 매주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의 재미요소를 강화해 <지켜줘! 동물특공대>를 ‘모바일 대표 디펜스 게임’으로 자리매김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켜줘! 동물특공대>의 ‘카카오 게임하기’ 출시를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이용자가 동물친구를 구해낼 때마다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을 비롯해 LG탭북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지켜줘! 동물특공대>와 관련해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C사랑 정환용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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