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 웹 컨퍼런스 1천 2백여 개 중견기업 참여 성황리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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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BM 웹 컨퍼런스 1천 2백여 개 중견기업 참여 성황리 진행 중
  • PC사랑
  • 승인 2013.05.0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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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BM()은 ‘2013 중견기업을 위한 한국IBM 웹 컨퍼런스’가 지방 소재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됨에 따라, 고객사들의 요청을 반영한 보다 강화된 어젠다로 새롭게 단장하고 오는 7월 중순까지 행사를 연장하여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 19일 서울을 비롯해 9개도 6개 광역시를 포함하는 전국에 위치한 중견중소기업들의 IT 기반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장을 제공한다는 목표로 시작된 ‘2013 중견기업을 위한 한국IBM 웹 컨퍼런스'는 지금까지 총 1천 2백 여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그 중 40% 이상이 지방에 소재한 기업의 참석자이고, 참석자의 15%가 상대적으로 세미나 참석에 소극적이었던 기업의 경영진이라는 점에서 시간과 장소의 제한을 뛰어 넘는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본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인천 소재의 (주)에몬스가구 전산 팀장인 최승기 부장은 "한국IBM 웹 컨퍼런스는 중견기업이 장소나 시간의 제약 없이 가장 최신의 IT 솔루션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한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하며, "향후 자사의 지방 소재 임직원의 스킬 및 역량 개발을 위한 새로운 형식의 교육의 장으로서 웹 컨퍼런스의 가능성도 좋은 참고가 되고 있다" 고 말했다.
 
또한, 부산.울산.경남 IT연합회 최방연 회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최신 IT 동향을 확인하기 위한 출장으로 시간을 할애하는 것은 의욕만큼 쉬운 일이 아니다. 글로벌 선도 IT 솔루션 파트너인 IBM이 제공하는 웹 컨퍼런스는 제약없이 최신 IT트랜드에 대한 이야기와 실제 사례들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최신 IT 동향을 확인하는 장으로서 IBM 웹 컨퍼런스가 지속적으로 발전하여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 소재한 기업들의 비즈니스 성공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IBM은 고객들의 호응과 최신 관심 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기존의 어젠다에 ▲ APT 대응 방안 ▲ 사례로 살펴보는 IBM 퓨어플렉스 시스템 ▲ 엔터프라이즈급 플랫폼으로의 가상화-파워리눅스 등의 세션을 추가로 사업을  구성하여 5월 부터 보다 강화된 프로그램을 참석자들에게 제공하는 한편, 행사 기간을 오는 7월 중순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이 행사는 포괄적인 범위의 IT 기반의 혁신 전략과 솔루션을 시공간에 제한 없이 접하고자 하는 지방소재 중소중견기업의 현실과 요구를 반영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한국IBM은 그 동안 오프라인으로 진행해온 고객 컨퍼런스를 보다 광범위한 주제로 포괄하여 이를 온라인에 구현, ‘IBM 버추얼 센터(Virtual Center)’ 플랫폼 상에서 기간 중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을 통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넓혔다.
 
한국IBM에서 관련 사업을 총괄하는 이상호 전무는 “IBM 웹 컨퍼런스는 최신 IT 동향과 솔루션을 조망할 수 있는 기회를 온라인에서 제공하여 지방소재 중견중소기업들에게 매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한 자리에 모여 현안과 고민을 나누기 어려웠던 전국에 위치한 중견중소기업의 소통의 장으로서 보다 발전하기를 바라며, IBM은 이들 기업이 최신 IT 솔루션을 기반으로 성장의 동력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IBM 웹 컨퍼런스는 온라인 강연과 더불어 전시 부스를 통해서 다양한 IT 솔루션에 대한 시연을 둘러보고, 네트워킹 라운지에서 행사 참석자들 간에 관심사에 대한 문의와 의견을 실시간으로 주고 받을 수 있다. 또한 리소스 센터를 통해 참고자료를 다운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금번 행사에는 IBM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가해 상세한 안내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PC사랑 정환용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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