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자사의 RPG가 중국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현재 ‘다크어벤저(DARK AVENGER)’를 필두로 ‘에픽레이더스(EPIC RAIDERS)’, ‘킹덤앤드래곤(KINGDOM & DRAGONS)’이 중국 애플 앱스토어의 무료 게임 Top 15에 랭크되면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출시된 신작들이 초반부터 호평을 받으면서 인기를 주도하고 있어 기대감이 일고 있다.
무엇보다 신작 리얼리티 PvP MORPG인 ‘다크어벤저’의 호응이 뜨겁다. 이 게임은 중국 애플 앱스토어 최고 게임 매출 순위에서도 18위에 올라섰으며, 단숨에 37개 국가에서 장르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주목 받고 있다.
유저들이 모바일게임계의 ‘디아블로’라고 부를 만큼 디테일이 살아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고퀄리티 풀 3D 그래픽과 실시간 3:3 PvP 대전 등 탄탄한 게임성이 인기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본격적인 모바일 MORPG 시대를 개막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웰메이드 게임들로 중국 스마트폰 게임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게임빌은 RPG 이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로 전 세계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PC사랑 정환용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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