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북스, 세계적인 동화 “무민시리즈” 움직이는 동화책으로 재탄생
상태바
인프라웨어북스, 세계적인 동화 “무민시리즈” 움직이는 동화책으로 재탄생
  • PC사랑
  • 승인 2013.05.09 10: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프라웨어북스가 기존 일반 그림책을 마법과 같이 움직이는 동화책으로 재탄생 시켜 구글플레이를 통해 『팔라우 - 무민시리즈』 키즈북 앱을 런칭했다. 교육 카테고리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총 6권으로 구성된 시리즈 앱이다. 출시 기념 5월 15일까지 앱 내 권당 20% 할인된 3,6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팔라우 프리미엄 키즈북이란, 아이들의 반응에 따라 주인공들이 살아서 움직이는 인터랙티브 한 동화책이다.
시리즈 앱으로 처음 출시된 “무민시리즈”는 핀란드 인기작가 토베얀손의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읽는 무민그림동화 시리즈를 단순한 그림책이 아닌 ‘마법과 같이 움직이는 동화책’으로 재탄생 시켰다. 향후 “스마트 독서 교육”에 유용한 우수도서를 선정하여 움직이는 동화책으로 계속 출시할 계획이다.
 
어른과 아이들의 손 동작에 따라 살아서 움직이는 인터랙티브한 동화책으로 보는 기능뿐 아니라 전문 성우가 읽어주는 동화구연, 아빠 ? 엄마의 목소리로 직접 녹음해 들려주는 녹음하기, 각 권마다 재미와 기억, 이해를 돕는 독후활동, 책을 읽을 때 마다 동물 스티커와 일별 ? 월별로 읽은 독서 횟수가 자동으로 표시되는 독서달력을 통한 스마트한 독서관리 등을 포함하고 있어 책 읽기를 더욱 즐겁게 만들어 준다.
 
인프라웨어북스는 기존 명작들을 프리미엄 키즈북으로 바꾸는 작업을 통해 기존 종이책의 감동에 명작 일러스트들이 터치에 의해 살아남에 따라 직접 보고, 만지고 들으며 경험할 수 있는 움직이는 동화책만의 특별함이 더해져 새로운 책 읽기의 즐거움을 더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OS 버전은 5월 중순 출시 될 예정이다.
 
여기에 기존 유치원 누리과정 전용 전자도서관 서비스인 『팔라우 킨더』와 유치원 누리과정과 연계 된 가정용 전자 도서관 서비스인 『팔라우 킨더홈』 서비스를 통해 아이들의 재미있고 다양한 독서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팔라우 킨더
팔라우 킨더홈
 
 
PC사랑 정환용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