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www.gamevil.com)은 인기 MORPG인 다크어벤저(DARK AVENGER)가 일본 시장에서도 흥행 질주 중이라고 밝혔다.
다크어벤저는 중국을 시작으로 대만, 홍콩 등의 선전에 이어 일본 애플 앱스토어서도 전체 앱 1위를 차지하면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확산되면서 매출 순위도 상승 중이다.
다크어벤저는 게임빌이 불리언게임즈와 손잡고 선보인 블록버스터 급 스마트폰 게임이다. 풀 3D 그래픽 디자인을 기반으로 캐릭터를 육성하는 MORPG다. 전 세계 유저 최대 6명이 실시간으로 모여 플레이하는 PvP 대전과 유저들이 입장해서 정해진 시간 내에 보스를 클리어하는 보스레이드 모드가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각종 스킬에 의한 콤보 공격과 아이템 조합을 통한 유저만의 캐릭터 연출도 빼놓을 수 없는 인기 요인이다.
다크어벤저는 한국, 중국 등 아시아는 물론 북미, 유럽 등 전 세계 오픈 마켓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했다. 또한 다크어벤저와 함께 낚시 소재의 SNG 라인 매스피싱, 3D 복싱 게임 라인 펀치히어로도 현재 일본 시장에서 반응이 좋다.
PC사랑 노유청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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