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더 강한지 한 번 해볼테냐!? 프로텍트엠 레볼루션 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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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더 강한지 한 번 해볼테냐!? 프로텍트엠 레볼루션 가드
  • PC사랑
  • 승인 2013.06.1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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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피처폰’을 사용하던 때를 기억하는지? 2009년까지만 하더라도 국내 휴대폰 액세서리의 절반 이상은 가지각색의 휴대폰 고리였다. 2009년 12월 아이폰 3Gs가 국내에 출시된 후 액세서리 시장은 격동의 시기를 맞는다. 일반보호필름부터 지문방지, 방수 등 다양한 목적의 필름이 쏟아져 나오며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위한 기술 발전이 이뤄지고 있다. 프로텍트엠의 신제품 ‘레볼루션가드’는 액정 보호의 끝을 볼 것처럼 출시됐다. 정환용 기자
 
 
 
Anti Shock Technology
 
각종 상처와 충격으로부터 소중한 스마트폰의 액정을 보호하기 위해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보호필름은 필수적이다. 특히 기자처럼 스마트폰을 잘 떨어뜨려 상처가 가실 날이 없는 덜렁이들에게는 필수를 넘어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프로텍트엠은 스마트폰이 등장한 때부터 꾸준히 액정보호 필름을 비롯한 모바일 기기 액세서리를 만들어 왔다. 삼성 갤럭시S4와 아이폰5용 신제품 ‘레볼루션 가드’는 상처 방치는 물론 액정에 가해지는 충격으로부터 액정의 파손을 보호해 주는 반충격 기술이 적용된 방탄 보호필름이다. 6층의 레이어를 0.2mm 두께로 압축해 터치감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강도를 높였다. 레볼루션 가드는 기존의 액정보호 필름의 구조에서 고탄성 연질 필름 TPU(Thermo Plastic Urethane)를 PET의 뒷면에 사용했다. 이는 외부에서 가해지는 충격을 사방으로 빠르게 분산시켜 액정의 파손을 방지한다. 또한, 충격 확산 뒤에는 필름 자체 복원층이 충격으로 밀려난 필름을 원래의 위치로 최대한 복원시켜 준다.
 
 
 
레볼루션 가드의 필름 구조. 필름의 하부에 연질·고탄성 TPU 필름을 추가해 표면 강도를 6H까지 높였다. 충격을 최소화하면서도 액정의 굴곡 부분까지 보호해 준다.

 
 
 
테스트 결과는 ‘매우 만족’
 
위험을 무릅쓰고 실제 강도 테스트를 해 보기로 했다. 아쉽게도 기자의 스마트폰은 아이폰 4s라서 사무실 내 모 팀장의 아이폰 5를 ‘강탈’해 강도 테스트를 진행했다. 레볼루션 가드는 한 패키지 속에 두 장의 필름이 들어 있어 부착할 때 한 번의 실수는 용납할 수 있다. 조심스레 필름을 부착하고 뾰족한 일자 드라이버로 필름의 아래쪽을 슥 긁어봤다. 미세하게 필름의 표면이 벗겨지며 상처가 생겼지만, 약간 강하게 힘을 주어 긁었는데도 한번 슥 닦아내고 나면 흔적을 찾기 어려웠다. 내친 김에 칼로 강하게 긁었지만 표면이 좀 더 넓게 벗겨졌을 뿐, 디스플레이까지 상처가 생기지는 않았다. 옆에서 지켜보던 스마트폰의 주인께서 노심초사하고 있었지만, 독자들에게 좀 더 정확한 성능을 보여주기 위한 희생이라고 생각하고 과감하게 더 강한 충격을 줘 봤다.
 
 
레볼루션 가드를 붙인 아이폰 5의 액정에 8인치 드라이버를 약 30Cm 높이에서 뾰족한 끝 부분으로 떨어뜨렸다. 드라이버와 함께 기자의 심장도 덜컹 내려앉을 뻔했다.
 

 

두 차례 충격 실험을 가한 결과. 아이폰 하단의 상처 방지는 물론, 두 번의 충격에도 충격부분의 필름 표면이 약간 퍼졌을 뿐 본체 액정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었다.(참 다행이다)
 
 
레볼루션 가드는 테스트 결과 ‘방탄’이란 이름이 아깝지 않을 정도의 강도를 보여 줬다. 실험을 마친 후 필름을 벗겨 안쪽을 만져 봐도 전면의 상처나 충격의 흔적이 느껴지지 않았다. 다수의 강한 충격에도 필름의 형태가 변형되지 않았음을 알 수 있었다. 스마트폰의 액정 화면 파손이 가장 많은 수리 비율을 차지하는 만큼, 레볼루션 가드와 같은 튼튼한 필름으로 자신의 값비싼 스마트폰을 보호해 주는 것이 좀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비결이 될 것이다.
 
 
 
인증하라, 그리고 보호하라
 
자신의 스마트폰이 아이폰5나 갤럭시S4라면, PC사랑 홈페이지에 인증 사진을 올려주세요. 아이폰과 갤럭시S 각 10분을 선정해 프로텍트엠 레볼루션 가드를 드립니다.
 
무엇을 : 자신의 아이폰5, 갤럭시S4와 PC사랑 닉네임을 인증할 수 있는 사진
어떻게 : PC사랑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
언제까지 : 6월 2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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