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주변기기 제조 및 유통업체 아이컴포유()에서 차량에 최적화한 블루투스 이어폰 VISVI BT-M1을 출시했다. VISVI BT-M1은 블루투스 4.0 버전을 채택해 더 빨라진 전송 속도와 함께 향상된 고효율 저전력 기술의 적용된 점이 특징이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적용되면서 깨끗한 음성 품질로 통화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국내 이어셋 제품 중 처음으로 충전거치 크래들을 적용, 충전과 거치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편리성을 제공하였으며 충전은 무선충전으로 이뤄진다.
차량운행 중 전화가 올 경우 충전거치 크래들에서 이어폰을 분리하기만 해도 아무 버튼조작 없이 자동으로 통화 연결되며 다시 거치하면 자동으로 통화가 종료되는 기능이 포함돼 운전자의 안전과 편리성을 최대한 고려했다.
이어폰 두 대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는 멀티포인트 기능과 간단한 버튼조작으로 아이폰 시리(siri), 삼성 S보이스, 엘지 퀵보이스 등 음성명령 기능도 쓸 수 있다. 그 밖에도 간편한 페어링 연결이 가능하며 배터리 잔량과 블루투스 연결 및 해제 등 다양한 기능이 제공된다.
PC사랑 김희철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디지털포스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