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는 나무 재질 특유의 클래식하고 중후한 멋을 간직하면서도 블루투스 연결로 다양한 스마트기기와 호흡이 잘 맞는 우든 스타일 스피커BE-MP1000BT, BE-MP3000BT를 각각 발표했다.
이 브리츠BE-MP3000BT는 쉽고 편한 조작이 장점이다. BE-MP1000BT는 음량 조절 버튼과 입력 모드 전환, 전원 버튼 등4개의 직관적인 아날로그 버튼을 채용했고 음량과 입력 상태 등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LED 디스플레이도 탑재했다. 하이파이 스피커를 지향하는BE-MP3000BT는 대형 풀레인지 유닛과 실크 돔 트위터를 탑재해 전대역에 걸쳐 탄탄한 사운드를 자랑한다. 여기에 터치방식 입력을 지원하며,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음량 및 연결 상태 확인이 가능하다.
브리츠BE-MP3000BT는 무선 리모컨을 제공해 스피커까지 갈 필요 없이 쉽게 기능을 쓸 수 있게 해 놓았다. 고급스러운 나무 재질을 적용해 탄탄한 음질을 갖추고 블루투스 지원으로 스마트기기간 호환성을 높인 두 스피커의 출시를 기념해 브리츠는 한시적으로 이전 제품과 동일한29만 원(BE-MP1000BT), 38만 원(BE-MP3000BT)에 판매를 진행한다.
PC사랑 전유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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