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이은상)의 한게임이 서비스 예정이며, 엔비어스(대표 김준성)가 개발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에오스’가 5일부터 사흘간 최종 점검에 돌입한다.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에오스’는 방대한 콘텐츠와 선택적 캐릭터 육성이 특징인 웰메이드 게임이다. 특히 ‘힐러’없는 멀티플레이 클래스로 파티 플레이의 부담을 줄였으며, 대규모 PvP(플레이어간 대전)와 전용 애플리케이션 출시 등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선보이며 유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22레벨까지 모든 콘텐츠가 공개되는 이번 파이널 테스트에는 만 18세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를 위한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
우선 파이널 테스트 기간 동안 원하는 이름으로 캐릭터를 생성, 10레벨을 달성하면 공개 서비스 이후 한 달 동안 본인만이 해당 이름의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또한, 선점된 캐릭터명의 주인공에게는 특별 코사지 아이템인 ‘개척자의 깃털’과 ‘에오스 프론티어’ 호칭이 지급될 예정이다.
테스트 기간 중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 사이에 접속하면 푸짐한 선물의 기회가 있는 ‘에오스 타임’ 이벤트도 열린다. 3일간 매일 참여해 주신 분들께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와 27인치 모니터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아울러 ‘에오스 타임’에 스마트 매칭 기능을 이용, ‘용맹의 격전지’를 플레이하면 아이패드 미니와 최고급 그래픽카드 등의 당첨 기회가 있다.
PC방 전용 혜택도 다양하다. 에오스 가맹 PC방에 접속하면 전장포인트와 공격력, 방어력 버프가 증가하며 매 시간, 레벨 맞춤형 아이템이 지급된다.
엔비어스 이찬 개발총괄이사는 “공개 서비스에 앞서 최종 점검을 위한 파이널 테스트를 사흘간 실시하게 됐다”며 “캐릭터명 선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 이번 테스트에 이용자 분들의 많은 참여가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파이널 테스트 참가 방법과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에오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PC사랑 임지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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