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GABYTE Technology Co. LTD (이하 기가바이트)의 국내 공식 수입유통사인 제이씨현시스템(주)(대표:차현배)가 GA-H81M-D2V를 출시했다.
GA-H81M-D2V는 후면 시리얼 포트와 온-보드 LPT 헤더를 탑재하여 기존에 사용 중이던 특수 Legacy 장비나 전용 프린터를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기본으로 장착된 인텔 네이티브 USB3.0에다 자체적으로 USB3.0 허브를 추가할 수 있어 총 6개까지 USB3.0을 지원하는 것도 큰 특징이다. USB3.0 규격의 인터페이스 장치를 사용하여 대용량 파일을 빠르고 편리하게 전송할 수 있다는 점에서 GA-H81M-D2V는 홈 & 소규모 오피스, 그리고 일반 사용자에게 메리트를 제공한다.
국내에 출시된 H81 시리즈 중 최다 USB 3.0 지원, 다양한 입·출력 포트 지원 등의 기능을 선보인 GA-H81M-D2V 가격은 6만원 후반(Open Price)이다. 주변기기로의 확장력과 호환성을 크게 배가시킨 GA-H81M-D2V는 다양한 입출력 인터페이스를 선호하는 사용자의 관심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PC사랑 황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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