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페이스가 세계 각지의 제품 소싱 바이어를 대상으로 상담회를 진행하고자, 2013 홍콩 차이나 소싱 페어에 참가한다.
홍콩 차이나 소싱 페어는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는 일반 소비자가 아닌 바이어 위주의 전시회로, 제품 전시와 동시에 아이페이스 관계자와 미팅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홍콩 차이나 소싱 페어는 세계 주요 무역 박람회를 운영하는 전문기업 글로벌 소시스가 주최하는 아웃소싱 전문 전시회이며 2004년부터 세계 각지에서 연간 약 60회 이상 개최하고 있다. 또 스마트폰 액세서리 외에도 다양한 전자기기를 다루는 국내 업체들이 참여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브랜드 아이페이스의 디자인과 기능성을 전 세계 바이어들에게 선보이고, 다양한 국가와의 수출 계약을 통해 세계적인 브랜드로 입지를 더욱 굳히게 될 것이다.
더불어 아이페이스는 10월에 신제품 퍼스트클래스 백을 출시함으로써 스마트 주변 기기 전문 디자인 브랜드의 면모를 홍콩 차이나 소싱 페어를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기존 아이페이스만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신제품 퍼스트클래스 백에서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 세련된 도시감각의 백을 선호하는 바이어들 사이에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아이페이스 이종린 대표는 ‘꾸준한 세계 전시회 참가를 통해 아이페이스가 한국을 대표하는 스마트 주변기기 전문 디자인 브랜드이자 세계 초일류기업으로 도약하는 브랜드라는 인지를 전세계에 알리게 될 것’이라는 말과 함께 ‘신제품 아이페이스 퍼스트클래스 백 또한 혁신 디자인과 기능으로 세계 바이어들의 이목을 주목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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