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이은상)가 새 브랜드 ‘TOAST’를 정식 오픈했다.
‘TOAST’는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NHN엔터테인먼트의 새 브랜드로,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갓 구운 빵처럼 신선한’. ‘바삭바삭하고 따끈하며 새콤달콤한 토스트’와 같이 ‘매일 만나도 즐거운 것(Everyday Fun)’을 상징하며, NHN엔터테인먼트가 만드는 종합예술 컨텐츠인 게임이 지향(TOward)하는 Art, Science, Technology를 의미한다.
NHN엔터테인먼트는 10월 11일부로 <포코팡 for Kakao>와 <팀나인 for Kakao>를 ‘TOAST’ 브랜드로 전환 완료했으며, <피쉬아일랜드>와 <우파루마운틴 for Kakao>, <드래곤프렌즈> 등 기출시 된 10종의 게임들도 10월 중 ‘TOAST’ 브랜드로 전환을 마칠 예정이다.
‘TOAST’ 정식 오픈을 기념해 신규 브랜드 사이트()도 오픈했다. 새로운 사이트는 기존 스마트폰 게임 포털의 전형적인 게임 리스트 형태를 탈피하고, 화면 전체를 크고 넓게 활용해 개별 게임의 차별화된 콘텐츠와 캐릭터를 부각시키는 방법을 채택했다.
TOAST 서비스 메인에는 게임 소개 동영상, 이벤트, 게임 다운로드 경로 등 이용자가 원하는 핵심적인 정보들을 전면에 배치해 이용자의 동선을 최적화했고, 좌/우 버튼을 클릭하여 ‘TOAST’의 다른 게임 정보도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Seamless한 UX를 제공하였다.
모바일, 태블릿, PC 등 사용자의 접속 환경에 따라 최적의 UI와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접속한 단말기 OS에 따라 단말기 별 마켓 설치페이지로 스마트하게 이동하는 것은 물론, 정보 탐색에 최적화된 UI로 설계했다.
아기자기한 사운드와 함께 시작하는 새로운 ‘TOAST’ 스플래시 영상으로 게임이 시작되며, 게임 영역 곳곳에서 ‘TOAST’의 테마 컬러인 강렬한 레드 컬러로 산뜻하게 다듬어진 UI를 만나볼 수 있다.
NHN엔터테인먼트 마케팅 & 디자인실 김승언 이사는 “지난 8월 29일 개최한 ‘NHN엔터테인먼트 2013 미디어데이’를 통해 ‘TOAST’가 최초 공개된 후, 하루라도 빨리 이용자들에게 선을 보이고자 최선을 다했다”며 “단순히 한국 시장에 국한된 브랜드가 아닌, 글로벌 시장에서 당당히 인정받는 세계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PC사랑 임지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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