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 www.sony.charislaurencreative.com)가 가수 리쌍과 김예림을 소니 음향기기 브랜드 MDR의 전속모델로 발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전했다. 이들은 앞으로 헤드폰 및 에어폰 등을 포함한 MDR 제품의 전속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리쌍과 김예림은 대중성과 음악성을 고루 갖춘 뮤지션이라는 점이 소니MDR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해 새 모델로 발탁됐다. 남성 힙합듀오 리쌍은 뮤지션으로서 음악성을 인정받았음은 물론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적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예림 또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검증된 뛰어난 가창력과 미모를 겸비해 데뷔 초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소니 음향기기의 신규 모델로 발탁된 리쌍과 김예림은 “소니의 뛰어난 음향기술과 소니 뮤직의 음악적DNA가 만들어낸 MDR 브랜드의 모델이 되어 기쁘다”며, “소니MDR 제품과 브랜드가 더욱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소니코리아는2012년 상반기 가수 싸이에 이어, 하반기 프리미엄 헤드폰MDR-1R 런칭과 함께 타이거JK와 윤미래를 모델로 기용, ‘MDR(Music Deserves Respect)’이라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제시한 바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싸이, 타이거JK와 윤미래에 이어 리쌍과 김예림 또한2013년 하반기 오디오 부문 모델로서 소니의 뛰어난 음향 기술을 알리고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 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도록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신제품 출시 기념 콘서트 및 사인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2013년 소니MDR의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PC사랑 황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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