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디지털 기기 전문 기업 노벨뷰가 야외활동에 적합한 블루투스 스피커 및 휴대용 스피커 2종을 출시했다.
휴대성, 고출력, 배터리 사용시간, 합리적 가격 등의 조건을 모두 갖춘 이 두 제품은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다.
노벨뷰 블루투스 스피커 T6는 어떤 방향에서도 완벽한 균형미를 느낄 수 있도록 삼각기둥 형태로 디자인됐다. 블루투스 3.0 버전을 기본으로 지원해 원음 손실을 최소화한 음질로 노트북과 스마트폰 등과 호환 가능하며, 3.5mm의 AUX 케이블 단자와 MicroSD카드 슬롯을 갖췄다.
또, 최대 5W의 소리 출력으로 풍부한 사운드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연결 중에 걸려온 전화도 수신이 가능한 핸즈프리 기능으로 실용성을 더했다. T6 제품 바닥 전체에 진동방지패드가 부착돼 소리의 노이즈는 최소화하고 미끄럼방지 기능도 수행한다.
노벨뷰의 또다른 신제품 스피커V2는 손바닥만한 미니사이즈와 120g의 초경량 무게를 자랑해 가방 보조주머니에 넣고 다녀도 부담이 없다.
이 제품은 퀵버튼을 탑재해 FM 라디오 주파수 이동 및 선택한 MP3 음원으로 바로 이동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 USB 메모리와 MicroSD 카드를 이용한 직접 MP3 재생이 가능하고 OLED 한글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V2는 최대 4W의 출력으로 라디오와 음악을 깨끗한 사운드로 제공하고, 기본 제공되는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를 통해 야외에서 최대 약 7시간 재생이 가능하다.
노벨뷰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휴대용 스피커 2종은 휴대가 편한 작은 크기, 오랜 시간 사용가능한 고성능 배터리,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되자마자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라며 자신있게 말했다.
PC사랑 황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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