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 ‘2013 국제음향·무대·조명·영상산업전’서 다양한 체험행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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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 ‘2013 국제음향·무대·조명·영상산업전’서 다양한 체험행사 마련
  • PC사랑
  • 승인 2013.11.0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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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 panasonic.kr)가 ‘2013 국제음향·무대·조명·영상산업전(KOSOUND+STAGETECH 2013)’에 참가해 파나소닉 통합 시스템 솔루션을 직접 체험해 보는 장을 마련한다.

프로젝터 및 방송용 캠코더, 네트워크 카메라 등 다양한 방송, 영상장비들로 진행되는 전시체험 행사는 오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산업전에서 파나소닉은 특히 프로젝션 맵핑이 가능한 프로젝터를 활용한 영상출력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젝션 맵핑은 건물 외벽, 교각, 타워 등의 벽 또는 빈 공간에 영상을 투사하는 영상 퍼포먼스 기술로, 외부 장비를 사용하지 않고 자체 내장 소프트웨어인 지오메트릭 매니저 프로(Geometric Manager Pro)를 이용해 왜곡된 스크린 환경에서도 매끄러운 고화질 영상을 구현한다.  

파나소닉은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활용한 초대형 전자책을 전시장 내부에 구현해 관람객에게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프로젝션 맵핑이 가능한 파나소닉 프로젝터로는 ‘PT-DZ21KE’, ‘PT-DZ870’ 등이 있으며, 부스 내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이외에도 리모컨으로 무선 원격 컨트롤이 가능한 풀HD 지원 카메라, ‘AVC-Ultra’ 코덱 플랫폼을 적용해 4K 방송 환경에 적합한 ENG 카메라 등 다양한 방송장비들도 전시한다. 파나소닉은 또 산업용 노트북인 터프북의 태블릿PC 버전, 터프패드 ‘FZ-G1’도 전시할 계획이다. 

파나소닉코리아 시스템상품팀 이윤석 팀장은 “이번2013 국제음향·무대·조명·영상산업전은 파나소닉의 교회 및 무대영상 솔루션을 대중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좋은 자리”라며, “행사 기간 동안 많이 방문하셔서 프로젝터를 활용한 재미있는 맵핑 기술을 체험해보고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SMART PC사랑 | 황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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