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IPTV 서비스 올레tv가 ‘관상’을 20일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올레tv에 따르면 ‘관상’은 올해 최고의 흥행작으로 손꼽히는 영화로, 관객수 900만을 돌파하며 역대 한국영화 흥행 8위에 랭크됐다. 최근에는 청룡영화상에서 최다 노미네이트 되며, 작품성도 인정받았다. 또 송강호를 비롯해 김혜수, 이정재, 백윤식, 조정석, 이종석 등 화려한 멀티 캐스팅으로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올레tv 측은 하반기 최대 화제작으로 꼽히는 영화 ‘관상’의 서비스 실시로 인해 연말 VOD 시장이 후끈 달아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올레tv와 올레tv모바일을 통해 영화 ‘관상’의 배우 인터뷰 및 시사회 등 올레tv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 영상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올레tv는 아시아 4개국까지 수출된 화제의 영화 ‘노브레싱’과 함께, 오는 26일 할리우드 대작 ‘레드: 더 레전드’를 VOD로 서비스한다. 27일에는 극장동시상영작인 ‘깡철이’도 서비스한다.
한편, 올레tv는 오는 30일까지 ‘지상파 무제한 월정액’ 구매 고객에게 최대 1만3000 TV포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12월 31일까지 드라마 ‘상속자들’의 시청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만 원 권 상품권 및 TV 포인트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영화 ‘개구쟁이 스머프2’ 클라우드DVD 구매 고객 대상으로 즉석 추첨해 ‘개구쟁이 스머프 캐릭터 상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SMART PC사랑 | 임지민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디지털포스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