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대표이사: 강용남, )는 오픈마켓 11번가를 통해 12월 9일부터 12월 29일까지 윈도우 8 태블릿 Miix 2(믹스 2)를 판매한다. Miix 2는 세계적인 IT 매거진인 PCPro(PC프로)에서 ‘서피스 프로보다 더 많은 장점이 있고 업무용으로도 적합한 제품’으로 평했다.
Miix 2는 인텔 쿼드코어 CPU(베이트레일)를 탑재한 태블릿 노트북으로 윈도 8.1 OS와 정품 MS 오피스 2013(Home&Student)을 제공한다. 또한 GPS를 탑재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업무용으로도 손색 없는 성능이다.
한국레노버 강용남 대표이사는 “11번가와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노트북급 성능을 지닌 태블릿인 Miix를 국내에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며 “Miix 2는 업무를 완벽하게 처리할 수 있는 태블릿 노트북으로, 기존의 소비자용 태블릿에 비즈니스급 성능을 더해, 태블릿의 역사를 새로 쓰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국레노버는 11번가와의 공동 마케팅을 기념해 Miix 2 구매자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Miix 2 구매자 중 11번가에 포토상품평을 남긴 고객에게 MS 블루투스 키보드를 증정하며, 선착순 구매자 200명에게 정품 케이스 및 터치펜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기간 내 500명 한정으로 선착순 특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SMART PC사랑 | 김희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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