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 브랜드 F&D를 국내 공급하는 캔스톤 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 www.canston.com)이 수작업으로 제작한 우드 인클로저를 탑재한 2채널 스피커 ‘F&D R224’를 출시한다.
4인치 풀레인지 드라이버 유닛 장착으로 폭넓은 음역대와 풍부한 사운드를 구현하며, 1인치 실크돔 트위터로 섬세한 사운드를 연출하는 R224는 베이스 리플렉스 방식을 사용해 2채널의 단점인 저음 영역을 극복한 제품이다. 또, 볼륨, 트레블, 베이스 등을 조절할 수 있는 컨트롤러와 헤드폰 단자를 패널 전면에 배치해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으며, 클립식 단자를 적용해 케이블 연장의 불편함도 해소했다.
무엇보다도 R224는 손으로 일일이 가공한 우드 인클로저를 채용해 기존의 PC형 스피커와는 차별화된 외형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수작업 인클로저이기 때문에 기존의 것보다 PC스피커의 잡음 및 사운드의 왜곡을 낮춘 것 역시 주목할 만하다.
캔스톤 어쿠스틱스 한종민 대표는 “R218 출시 후 고품질을 원하던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사운드와 음색, 밸런스, 출력 등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서 제작한 스피커”라며 “고객들의 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며 고객들과 함께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캔스톤 어쿠스틱스는 R224를 구매 후 사진과 함께 작성된 사용 후기를 등록한 고객에 대해 5만원 상당의 고급 헤드폰을 선착순 200명에게 지급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제품 사용기는 다나와 브랜드로그(brand.danawa.com/canston)에 등록하면 된다.
아울러 올해로 한국진출 3주년을 맞이해 F&D 전 제품에 대해 3~15% 할인된 가격을 3개월 동안(3월말일 종료) 진행한다. 이번에 출시된 R224는 65,000원인 출시가에 15% 할인이 적용된 5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SMART PC사랑 | 황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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