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공부와 휴대폰은 천적이었다. 공부를 하겠노라 단단히 마음먹고 책상 앞에 앉아도 한 페이지를 채 끝내기도 전에 이미 기자의 손에는 연필 대신 휴대폰이 들려 있었다. 구닥다리 피쳐폰으로 맞고만 쳐도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게 다반사였는데, 하물며 별별 기능 다 들어간 스마트폰은 오죽할까. 공부 앞에 한낱 천덕꾸러기 신세가 된 우리의 스마트폰, 좀 더 스마트하게 활용해 보자고‘공부 도와주는 똑똑한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한다.
SMART PC사랑 | 황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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