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그룹(, 대표 이종린)의 스마트 주변기기 전문 디자인 브랜드인 아이페이스가 2월 5일부터 7일까지 도쿄에서 개최된 ‘2014 도쿄 국제 기프트 쇼’ 빅 사이트 전시장에 부스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는 특히 일본 최대 온라인 스마트폰 액세서리 전문점 ‘하미(구 스트레피아)’와 동시에 입점한 것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 하미는 일본 내 관련업계 2위라는 실적을 자랑하는 에이스그룹의 대표 협력사로,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는 기업 중 하나다. 에이스그룹은 2014년 5월 하미와 총판 계약 체결식을 진행하고 에이스그룹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다.
올해로 77회째를 맞이한 도쿄 국제 기프트 쇼에는 전 세계 2,400여개의 기업이 참가해 다양한 아이템을 뽐냈다. 에이스그룹 역시 ‘창조와 발견, 세계에 확대시키는 새로운 선물의 고리’라는 테마에 걸맞은 스마트폰 케이스 ‘아이페이스’를 선보임으로써 일본 바이어 및 소비자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번 전시에는 에이스그룹의 해외 영업 및 해외 마케팅팀이 참가해 새롭게 론칭한 ‘M3’ 에이전시 사업을 알리는 자리를 함께 마련했다. ‘M3’ 에이전시는 ‘Make your Brand’, ‘Make your Design’, ‘Make your Value’를 모토로 혁신적인 브랜드 및 디자인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에이전시 사업이다. M3는 향후 디자인에서 생산·마케팅·유통을 아우르는 통합 브랜딩을 제공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클라이언트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에이스그룹 이종린 대표는 "일본 하미 본사와의 총판 계약을 맺고 국제 전시회에 동반 참가하는 등의 협력을 통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win-win할 수 있는 관계를 유지할 것”이라며, “도쿄 국제 기프트 쇼 참가를 기반으로 일본 소비자 공략에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에이스그룹 이종린 대표는 "일본 하미 본사와의 총판 계약을 맺고 국제 전시회에 동반 참가하는 등의 협력을 통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win-win할 수 있는 관계를 유지할 것”이라며, “도쿄 국제 기프트 쇼 참가를 기반으로 일본 소비자 공략에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SMART PC사랑 | 황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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