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카드 전문업체 갤럭시코리아는 지난 17일 서비스센터를 원효로 3가 42-23번지 2층으로 이전했다. 폴링인커피(Falling in coffee) 건물 2층에 자리잡은 갤럭시의 AS센터는 정형화된 경직된 분위기의 AS센터가 아닌, 카페와 같이 쾌적한 실내 공간을 갖췄다. 그 외에도 갤럭시 코리아에서 유통하는 VGA 제품들과 7인치형 태블릿 GALAPAD와 GALAZ 외장형 배터리 등이 전시돼 있다.
이날 밤 진행됐던 오픈행사는 갤럭시 마이크로 시스템즈의 Kevin Poon 사장, 아시아 매니저 Ronald, 갤럭시 코리아의 전속모델 ‘로드걸’ 주다하 씨 등이 참여했다. 갤럭시 코리아는 기자들을 대상으로 한 카트라이더 친목 대회 및 ‘주다하의 마음을 사로잡아라’ 이벤트를 진행했다.
갤럭시 홍콩 본사 Kevin Poon 사장은 "한국 소비자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한국 시장에서 성과를 낼 수 있었음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에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smart PC사랑 | 김희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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