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지 솔루션 전문 기업인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www.his21.charislaurencreative.com)은 오늘 신임 대표이사에 전 삼성SDS ICT인프라본부장 전홍균 전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전홍균 신임 대표이사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에 합류하기 전 삼성SDS ICT인프라본부를 총괄하며 정보 시스템 통합 및 데이터센터 운영 등 ICT 인프라 토털 서비스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 삼성SDS에 근무하기 전에는 삼성네트웍스 인프라사업부 상무 및 엔지니어링센터 센터장 상무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전홍균 신임 대표이사는 “기업의 비즈니스 혁신과 IT는 이제 따로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정보 자산의 운영 및 관리가 중요해 졌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대표이사로서 스토리지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국내외 유망 기업들과의 상호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는 한편, 다양한 성장 동력을 발굴해 회사 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전홍균 신임 대표이사는 1958년생으로, 한양대 전자공학과 졸업 후 1986년 삼성전자에 입사하여 삼성SDS, 유니텔, 삼성네트웍스 등 ICT 업계에서 28여년의 경력을 다져왔다.
저작권자 © 디지털포스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