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홈쇼핑. 그 시장 규모는 첫 해 34억 원에서 10년 뒤인 2004년 4조 원을 넘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작게는 건강식품부터 크게는 자동차까지 안 파는 것이 없는 TV홈쇼핑에서 전자제품, 그 중에서도 PC와 노트북의 판매는 꾸준히 늘고 있다. ‘홈쇼핑=값싸고 편리하다’는 공식이 무너진 지 오래인 지금, 과연 TV 광고만을 보고 구매한 PC가 제 값을 하고 있을까?
SMART PC사랑 정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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