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은 올인원 데스크탑 아이맥(iMac)의 새로운 21.5형 모델을 보다 낮아진 가격인 137만 원에 출시했다. 새로운 21.5형 아이맥은 최대 1.4GHz 듀얼코어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Intel HD 5000 그래픽), 8GB RAM, 500GB HDD가 장착된다. 모든 아이맥 모델은 확장성 향상 및 고성능 주변장치 지원을 위해 차세대 802.11ac Wi-Fi, 2개의 Thunderbolt 포트, 4개의 USB 3.0 포트가 탑재돼 있다. 새로운 Mac에는 애플의 운영체제 OS X가 기본 탑재되고, 소프트웨어 iLife(Garageband, iPhoto)와 iWork(Pages, Numbers, Keynote)가 무료로 제공된다.
이달 초 애플은 보다 세련된 디자인, 강력한 새로운 앱, Mac과 iOS 디바이스 간의 놀라운 연동 기능으로 재설계된 OS X의 새로운 버전 ‘OS X Yosemite’를 발표했다. OS X Yosemite의 최종 버전은 올 가을 맥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새로운 21.5형 아이맥은 오늘부터 애플 온라인 스토어() 및 공인 판매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137만 원부터 판매되는 새로운 iMac에는 맞춤식 사양 옵션으로 1TB HDD, 1TB 퓨전 드라이브, 최대 256GB 플래시 스토리지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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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PC사랑 | 정환용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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