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외장 ODD는 내장 ODD 못지않은 우수한 성능을 갖췄다. 특히, USB를 꽂기만 하면 바로 인식할 정도로 쉬운 설치법이 장점. 외장 전원도 따로 필요없고, USB 포트도 하나면 충분하다. 즉 LG전자 외장 ODD는 저전력 슬림 노트북과 완벽한 궁합을 자랑한다. 저전력 슬림 노트북이라면 주로 울트라북 시리즈를 떠올리게 되는데, 사실 가볍고 얇은 노트북은 그것뿐만이 아니다. LG GP50NW40은 애플의 자존심인 맥북 시리즈와도 찰떡궁합이다.
김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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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는 공 DVD-RW를 넣었다. 화면에서 정확하게 인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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