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S 코리아의 부스가 2014한국전자전(KES 2014)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14일 개막해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벌어지는 한국전자전에서 DTS 코리아는 최신 음향 솔루션인 DTS Headphone:X™(이하 DTS 헤드폰:X™)와 MDA(다차원 오디오: Multi-Dimensional Audio) 기술을 시연하는 자리를 마련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극장식 시연장에서 DTS 헤드폰:X™를 경험한 관람객들은 헤드폰만으로 마치 11.1채널의 스피커에서 소리가 나오는 듯한 기술을 구현한 DTS 사운드 기술에 경탄했다. 처음에 12개의 스피커로 소리를 듣다 다음에는 헤드폰만으로 11.1채널의 소리가 완벽하게 재생되는 신기술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DTS 헤드폰:X™는 이번 한국전자전을 통해 국내에서 일반관객에게 처음으로 공개됐다.
또한 태블릿, 게이밍 헤드셋 등을 부스에 배치해 DTS의 최신 서라운드 사운드 솔루션 기술을 선보여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다이얼 번호가 맞으면 블루투스 헤드셋과 게임팩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럭키박스 이벤트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한국전자전은 오늘 14일 개막해 전세계22개국의 800여 개의 기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을 선보이고 있으며, DTS 코리아의 부스는 킨텍스 멀티미디어관 C401호이다.
Smart PC사랑 | 우민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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