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샬(Marshall) 스탠모어가 블랙와 크림 버전에 이어 브라운 컬러를 출시한다고 마샬 헤드폰 공식수입원 소비코AV가 발표했다.
마샬 스탠모어 브라운은 기존 블랙과 크림 버전과는 달리 원목 가구들이나 가죽 소파 등 갈색 계통의 인테리어나 가구 소품들에 잘 어울린다. 사이즈나 블루투스4.0 기능은 그대로이며, RCA단자와 옵티컬, 3.5mm 단자를 이용해서 TV나 다른 기기들을 여러 개를 연결해놓고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2개의 트위터와 1개의 우퍼가 탑재돼있어 선명하면서 강력한 사운드를 뿜어낸다.
수입사인 소비코AV 브랜드 관계자는 “마샬 스탠모어는 이미 블랙, 크림 버전이 한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 새로 브라운이 추가되어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소비코AV가 밝힌 마샬 스탠모어 브라운의 공식 소비자 가격은 580,000원이다.
Smart PC사랑 | 우민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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