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 SaaS 운송관리시스템(TMS) 기술업체 아이프레이트에 분석 플랫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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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레티지, SaaS 운송관리시스템(TMS) 기술업체 아이프레이트에 분석 플랫폼 제공
  • 김희철기자
  • 승인 2014.12.1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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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 Business Intelligence) 및 모바일 솔루션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지사장 이혁구, )는 본사가, SaaS 운송관리시스템(TMS) 기술업체인 아이프레이트(Eyefreight, )에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분석 플랫폼(MicroStrategy Analytics Platform™)을 제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아이프레이트(Eyefreight)는 운송관리시스템(TMS) 기술 솔루션에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플랫폼을 추가하여 전세계 조직들에게 엔드-투-엔드 로지스틱스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미국 일리노이주 에번스턴과 네덜란드 위트레흐트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아이프레이트(Eyefreight)는 포괄적인 운송 관리 시스템(TMS)을 제공하고 있으며, 기존 운송 워크플로우와의 원활한 통합을 통해 캄파리(Campari), 플로라홀랜드(Floraholland), 리바이스(Levi’s), 망고(Mango), 타타스틸(Tata Steel)과 같은 글로벌 고객들의 운송 비용을 10~30% 절감시키고 있다.


아이프레이트는 여러 분석 벤더들을 면밀히 평가하였으며, 다른 포인트 솔루션 툴과 달리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광범위한 기능을 지원하고, 민첩한 데이터 디스커버리 및 셀프 서비스 분석과 함께 고급 시각화 기능을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급 소프트웨어라는 점을 높이 평가하여 최종 채택하게 되었다.


아이프레이트의 데이터베이스는 가치 있는 방대한 양의 고객 데이터를 저장하고 있으며, 전세계 어디서든 고객 주문을 통합 운송 시스템에 통합하여 재고 배분 및 제품 유통을 최적화시키고 있다. 아이프레이트의 고객들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분석 플랫폼(MicroStrategy Analytics Platform)을 활용하여 주문, 운송, 실제 운반률 등의 여러 데이터 포인트를 기준으로 양방향 리포트 및 셀프서비스 대시보드를 생성할 수 있으며, 그들의 운송 네트워크를 최적화시키고 있다. 아이프레이트의 고객들은 통찰력이 담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대시보드를 생성, 접속할 수 있으며, 동료들과 손쉽게 공유하고 아이프레이트 제품의 운송 상태를 실시간 파악할 수 있다.


아이프레이트의 CEO 켄 플레밍(Ken Fleming)은 “대부분의 ERP 및 TMS 시스템은 영업 오더의 서비스 원가(cost-to-serve)를 결정할 수 없다. 왜냐하면 이 시스템들은 산출에 필요한 복잡한 가격 시트를 저장할 수 없기 때문이다”라며 “자사의 TMS 솔루션에 통합된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통해 우리 고객들은 사용자 편의성이 뛰어난 셀프서비스 기술을 활용해 이 같은 가격을 정할 수 있으며 고객들의 여러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다”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폴 졸파가리(Paul Zolfaghari) 사장은 “최고의 조직들은 신뢰할 수 있는 기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이에 분석 포인트 솔루션 이상의 기능을 제공하는 솔루션을 찾고 있다”라며 “아이프레이트를 포함해 선두의 운송 및 로지스틱스 제공업체들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선택함으로써 복잡한 데이터를 손쉽게 분석, 탐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의성 향상 및 비용 절감을 실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smart PC사랑 | 김희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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