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차세대 아이폰에서 4인치 부활하나
상태바
루머: 차세대 아이폰에서 4인치 부활하나
  • 정환용기자
  • 승인 2014.12.29 09: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손이 작은 사람들에게 전작보다 0.7~1.5인치 가량 커진 새 아이폰 6와 6 플러스는 좋은 선택이 아니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애플이 차기 아이폰 '아이폰 6s'에 4인치 크기의 '아이폰 6s mini'(가칭)를 추가할 것이라는 루머가 나왔다.
 
PCmag에 따르면, 기업 분석가 티모시 아쿠리(Timothy Arcuri)는 투자 보고서를 통해 애플이 전작 5s의 크기에 대한 수요를 감안해 4인치 크기의 신제품을 라인업에 추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렇게 되면 2015년에는 기존의 4.7인치와 5.5인치 이외에 5s와 같은 4인치 사이즈까지 총 세 개의 신제품이 선보이는 것. 다만 4인치 신제품이 나온다면, 5s와 거의 비슷한 성능에 커브드 엣지 스크린은 포함하고, 가격을 절감한 저가형 모델로 출시될 것이라는 게 아쿠리의 분석이다.
 
애플은 전과 같이 이런 루머에 대해 대응하지 않고 있다.
 
 
smartPC사랑 | 정환용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