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뱅크, 반도체, 디스플레이 기업을 위한 경기도 투자유치 설명회 미국서 개최 |
LCD 산업을 이끌어 가고 있는 삼성전자와 LG.Philips LCD가 소재하고 있는 한국 최대의 지방자체 단체인 경기도에서는 이러한 기업들의 사업 환경을 돕기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가지고 경쟁력 있는 해외 기업들을 유치하고 있으며, 그 러한 장의 하나로 “경기도 투자 유치 설명회”가 오는 7월 20일 산호세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본 행사는 디스플레이뱅크가 주최하고 있는 “Annual US FPD Conference 2007” 행사에서 동시 개최될 예정이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여기를 참조하면 된다. //www.displaybank.com/eng2004/conference/show.php?c_id=81&page=2 디스플레이뱅크에 따르면, TFT LCD 시장은 급증하는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오는2008년부터 4년 동안 600억 달러의 추가 투자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하였다. 급성장하고 있는 FPD 산업과, 그 중심에 있는 TFT LCD 산업, 그리고 한국, 매력적인 투자처가 아닐 수 없다. 특히 반도체, 디스플레이 관련 경쟁력 있는 부품, 소재 기업들에게는 좋은 사업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디스플레이뱅크와 FPD 리딩 기업들의 시장 분석 및 사업 전략이 발표될 예정이며, 더불어 경기도의 투자 환경이 발표될 전망이다. 경기도의 투자 환경 발표 이후에는 개별 기업들과의 상담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관심있는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최신 FPD 시장 정보> FPD 시장의 성장 속도가 급속하게 확장되고 있다. 시장 조사 전문 회사인 디스플레이뱅크에 따르면, 2006년 822억 달러에 달했던 시장은 오는 2011년에는 1340억 달러로 연평균 10.3%의 성장률을 보이며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급성장 추세에 있는 FPD 시장은 동아시아 국가들에 의해 주도되고 있으며, 한국의 대기업들이 이 산업을 이끌어 가고 있다. 특히, TFT LCD 산업이 좋은 예라 할 수 있겠다. TFT LCD 산업은 연평균 24.6%의 급성장을 하면서 FPD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다. 하지만, FPD 시장이 성숙 단계에 오면서, 업체간, 디바이스간 가격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고, 이를 타계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 개발과 구매 전략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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