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파워콤, 장마기간 서비스 품질 확보에 만전 |
LG파워콤(대표 이정식)은 장마철을 대비하여 서비스 품질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현장 사전 점검 및 단계별 비상대책본부 운영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이는 기상청이 금년 장마에 평년보다 많은 강수량을 예상함에 따른 것으로 안전관리 취약 지역과 누수 및 침수 예상지역 등 위험지역에 대해 사전 점검을 실시하여 집중관리할 방침이다. LG파워콤은 사전점검을 통해 ▲ 비상용 축전지 추가확보 ▲ 비상발전기 확인 ▲ 광케이블 및 장비별 복구자재 확보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장시간 정전에 따른 비상 발전차량 보유 등을 확인한다. 또한 기상주의보 발령, 기상경보 발령, 천재지변으로 인한 재해발생 등 기상상태에 의한 비상사태 발생 단계에 따라 백색, 청색, 적색 등 3단계의 비상발령을 내리고 비상 대책 본부를 24시간 운영한다. 한편 LG파워콤은 장마철에는 평상시보다 고객문의가 증가하는 것에 대비해 고객센터는 장애상담 인력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신속한 고객응대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고, 장애 상담시 침수 및 낙뢰로 인한 피해 예방에 대한 안내도 실시한다. LG파워콤 관계자는 “이번 장마철 대비 사전 점검 및 비상대책본부 운영의 시행은 천재지변보다 인재(人災)에 의한 피해를 막기 위한 조치”라며 “초고속인터넷 엑스피드 고객은 이번 장마에도 안정적인 서비스 품질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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