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다닐 때 가장 필요하고 그래서 가장 많이 선택하는 대학 입학 선물이 바로 노트북이다. 신입생들은 노트북을 구매할 때 ‘사양’을 1순위로 놓고 제품을 선정하는데, 실제 대학에 다니며 노트북을 휴대하다보면 ‘사양’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무게’라는 것을 절절히 통감하게 될 것이다. 전공책에 노트북까지 집어넣은 가방은 귀신 하나 들쳐 업은 것보다도 더 무겁다.

 

 하지만 여기 리그오브레전드(League of Legend)나 피파 온라인 정도는 가볍게 돌려주는 사양에 1kg도 나가지 않는 노트북이 있다. 올해 새롭게 출시된 LG의 UltraPC 그램 14가 바로 그 ‘물건’이다. 14인치로 13.3형 대비 화면 크기가 11%나 증가했는데도, 무게는 여전히 980g이다.

 

 인텔 i5가 탑재된 모델과 i7이 탑재된 모델이 있으니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선택해서 구매하면 된다. i5를 탑재한 14Z950-GT54K 모델은 온라인 기준 155만 원대에 구매 가능하며 i7을 탑재한 14Z950-GT70K 모델은 온라인 기준 179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찰나의 순간을 포착해주는 초고속 AF를 탑재한 소니의 A6000이다. A6000은 위상차 검출 AF와 높은 정확성을 갖춘 콘크라스트 검출 AF 방식을 모두 지원하는 초고속 듀얼 AF시스템을 탑재해 빠른 속도로 정확한 포커스를 맞춰 사진의 완성도를 높여준다.

 

 DSLR과 동일한 크기의 EXMOR APS HD CMOS 센서를 탑재하고 있으며, 2430만 화소의 탁월한 해상도로 살아있는 듯한 생생한 디테일과 생동감 넘치는 자연의 컬러를 찍어준다. 소니스토어 기준 공식 소비자 가격은 1,098,000원이다.

 

 

 

 

 이것이 있다면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마음에 드는 예쁜 사진을 찍기 위해 고군분투할 필요가 없다. wi-fi 휴대용 포토프린터 프린고이다.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은 후 마음에 드는 사진을 골라 프린터 해보자.

 

 프린고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진을 편집 및 인화할 수 있다. 잉크가 프린터 용지로 열전사 되는 염료승화방식을 사용해 보다 섬세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무게는 382그램으로 경량이며, 사이즈는 94x145.8x25.1mm이다. 프린고 본체의 공식 소비자 가격은 149,000원이다.

 

 

 

 

 안랩이 휴대용 보조배터리를 내놨다. 10400mAh의 대용량 보조배터리 MyB APB-10400이다. 두개의 USB포트를 탑재해 여러 대의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으며, 고출력 포트 설계로 일반적인 콘센트 연결 충전방식보다 더욱 빠르게 충전이 가능하다. 과충전과 과부하 방지, 과방전 및 합선을 방지할 수 있는 마이컴 엔진을 탑재해 폭발 위험으로부터 스마트 기기를 보호한다. 안랩몰에서 2월 28일까지 36,900원의 할인가로 판매한다.

 

 

Smart PC사랑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