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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3DS 소프트웨어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와 ‘포켓몬스터 알파사파이어’가 발매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판매되며 국내 누적 판매량이 17만 개를 돌파했다. 두 타이틀은 새로운 메가진화 포켓몬과 5가지 모습의 옷갈아입기 피카츄, 자신만의 비밀기지 등 즐거움의 요소가 한층 더 늘어났다.

 

한국닌텐도는 설날을 맞아 ‘닌텐도 3DS 설날 대박 사건 캠페인’으로 2가지 특별 행사를 실시한다. 오는 2월 9일(월)부터 3월 1일(일)까지 닌텐도 3DS XL/3DS/2DS 본체나 닌텐도 3DS 소프트웨어를 구입하는 사람은 럭키 스크래치 카드를 받을 수 있으며, 카드에 기입된 시리얼 번호를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하면 ‘닌텐도 3DS XL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특별판 본체(10명)를 비롯해 피카츄 담요(100명), 피카츄 1:1 사이즈 인형(100명), 포켓몬 X?Y 봉제인형(100명), 피카츄 스마트폰 파우치(100명),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 교통카드 케이스(100명), 닌텐도 선불카드 10,000원권(1,000명)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닌텐도 3DS XL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특별판 본체’는 국내에 단 10대뿐으로, 포켓몬 팬들의 큰 관심이 기대된다.

 

같은 기간에 닌텐도 3DS XL/3DS/2DS 본체를 구입하면 ‘슈퍼 마리오 3D랜드’, ‘마리오 카트 7’,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 ‘몬스터헌터 4’ 중 1개가 무료로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닌텐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martPC사랑 | 정환용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