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지털존(각자대표 심상원, 전정우 )의 NS사업팀은 Wi-Fi 음영지역을 해소해주는 무선중계기 ‘위보 에어익스텐더(WeVO AirExtender)’(이하 에어익스텐더)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어익스텐더는 Wi-Fi 신호가 약한 위치에 설치하면 무선 신호 영역을 확장해줘 음영지역을 해결할 수 있다. 가정 내 신호가 약한 방이나, 호텔, 사무실, 카페에서 손쉽게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에어익스텐더는 802.11n 표준규격과 주파수 2.4GHz 지원으로 최대 300Mbps까지 속도를내고, 4데시벨 고감도 안테나를 2개 탑재해 안정적인 무선 속도를 지원한다. 특히 브로드컴 CPU 적용으로 Wi-Fi 기기 호환성이 높고 대용량 메모리(32MB) 장착으로 고용량 데이터 사용에도 안정성을 유지한다. PC나 노트북 등에 유선으로 연결하면 무선랜카드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국제표준규격인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며 저전력 및 저발열 설계, 유해물질 제안 지침을 준수해 친환경적으로 제작됐다. 제품가격은 27,200원이다.
디지털존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옥션, 지마켓, 11번가에서 2월 13일까지 30% 할인판매(19,000원)를 진행한다. 또한, 2월 14일부터 2월 28일까지 ‘위보 에어익스텐더’ 중계기 구입시 휴대용 무선공유기 ‘위보 에어(WeVO Air)’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디지털존의 심상원 대표는 “‘위보 에어익스텐더’는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스마트시대에 Wi-Fi 음영 지역을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디지털존은 앞으로도 사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smartPC사랑 | 정환용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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