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풀HD프로젝터 사면 선착순으로 PS3 100대 증정 |
『직장인 이지혜 씨(26·여)는 ‘미드’(미국 드라마) 열풍을 불러 일으킨 ‘프리즌 브레이크(Prison Break)’의 주인공 ‘완소남 석호필(스코필드)’의 매력에 푹 빠져있다. 지상파와 케이블에서 매주 해주는 방송을 꼬박꼬박 챙겨보며 그의 매력에 푹 빠져있던 그녀는 휴가를 앞두고 아예 대화면으로 ‘프리즌 브레이크’ 시리즈 전체를 보겠다고 마음 먹고 프로젝터를 구입했다.』 최근 휴가철을 맞아 ‘나만의 안방 극장’을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가장 각광받고 있는 아이템 중 하나가 바로 프로젝터다. 특히 요즘은 초 고화질(풀HD)을 기반으로 한 프로젝터가 각광받고 있는데. 엡손코리아(www.epson.charislaurencreative.com, 대표 히라이데 슌지)는 휴가철을 맞아 시원한 안방 피서를 보내려는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지난 7월 1일부터) 오는 9월 31일까지 3개월간, 국내 최저가의 고급형 풀HD 프로젝터 ‘EMP-TW1000’ 구입 고객 중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소니의 차세대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3를 무료로 증정한다. ‘EMP-TW1000’ 은 홈 시네마를 넘어, 각종 게임, DVD 등을 대 화면으로 즐길 수 있는 홈 엔터테인먼트 제품. 블루레이 디스크를 탑재한 PS3가 지원하는 HDMI의 새로운 규격인 HDMI 1.3포맷을 지원해 최대 2560X440의 고해상도 풀HD 영상으로 영화와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가격도 타사 대비 최저가인 300만원 대 후반으로 저렴해 하이엔드 유저들을 비롯한 마니아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제품에는 고화질 방송, 블루레이 및 HD DVD 등의 최신 기술에서의 고해상도 이미지를 인식하는 엡손이 개발한 차세대 크리스탈 클리어 파인(Crystal Clear Fine) LCD 패널이 탑재되었다. 1200안시루멘의 밝기로 오랜 사용에도 눈의 피로감이 적으며 HDMI 단자를 통하여 보다 뛰어난 화질을 구현한다. 12,000:1의 높은 콘트라스트비(명암비)는 매 장면마다 최적의 밝기와 콘트라스트비를 유지하면서 화질을 자동으로 조정해 영상에 자연스러운 깊이를 준다. 그밖에 수평, 수직 렌즈 시프트 기능을 모두 지원해 어디든 편리하게 설치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고, 단초점 렌즈를 통해 3m 거리에서 100인치 스크린을 투사할 수 있다. 엡손코리아 서치헌 부장은 “최근 미드 열풍에 힘입어 나만의 안방 극장을 갖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프로젝터와 일반 시청용 TV를 함께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많다”며, “하반기 홈 프로젝터 시장에서는 일반 시청용 TV와 영화 감상용 프로젝터를 동시에 보유하는 새로운 경향 ‘2 Way TV life’가 크게 대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엡손의 '잡아라! PS3 선착순 100대 증정'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엡손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PS3에 대한 제품의 서비스 및 고객 지원은 소니코리아로 문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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