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주)인그램( 대표 권용현)은 2015 MWC에서 공개된 삼성 갤럭시S6에 맞춰 갤럭시S6 케이스 라인업을 발표했다. 신제품군은 갤럭시S6의 특성과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하면서 우수한 내구성 및 심플하고 감각적인 디자인, 다양한 컬러를 제공한다. 신제품 라인업은 ‘그램1’, ‘그램2 크리스탈’, ‘그램3 범퍼’, ‘그램3 범퍼 메탈’, ‘그램4’, ‘그램4 카드’, ‘그램5’ 등 총 7종이다.

 

‘그램1’은 갤럭시S6 측면 전체를 감싸며 기기라인을 살리는 심플한 디자인을 강조했다. ‘그램2 크리스탈’은 케이스를 끼우지 않은 듯한 슬림함과 은은한 도트패턴이 특징이고, ‘그램3 범퍼’는 소프트 케이스와 하드 프레임으로 스마트폰을 2중으로 보호하며 후면보호필름 2장 제공으로 후면 스크래치도 방지해 준다. ‘그램3 범퍼 메탈’은 그램3 범퍼 모델의 하드 프레임이 메탈 소재로 이뤄져 있다.

 

후면에 카드를 수납할 수 있는 ‘그램4’와, 카드를 슬라이딩 방식으로 장착할 수 있는 ‘그램4 카드’는 접촉 방식의 카드 사용자들에게 좋을 듯하다. ‘그램5’는 투명하면서 열과 변형에 강한 TPU 소재로 갤럭시S6의 디자인을 그대로 보여준다.

 

(주)인그램 권용현 대표는 “이번에 발표된 갤럭시S6 케이스 제품군은 내구성은 물론 디자인, 사용자 편리성 등을 고려해 만들어지는 제품”이라며 “갤럭시S6를 구입해 사용하려는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인그램이 생산하는 스마트폰 케이스는 효과적인 생산과 품질관리를 위해 한국에서 생산된다. 신제품은 갤럭시S6의 출시시기에 맞춰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고, 액정보호필름 증정 등의 론칭 기념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smartPC사랑 | 정환용 기자 [email protected]